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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유치원에서는 선생님들이 최소한의 도움으로
아이들 스스로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지도해 주신다.
어버이날을 맞이해서 탱이가 만든 카드를
가지고 왔다. 자기가 만들었다고
어설프지만귀엽게 나마 이름도 써온
귀여운 탱이♡
하원 차량에서 내리자마자 자랑을 하는 탱이.
"아빠 카드는 하트를 엄청 많이 그렸어"
"엄마 카드는 하트 2개야. 꽃도 그렸어"
일반 어린이집 다닐때는 선생님 손을 많이 거친
완제품에 가까운 무언가를 들고왔었는데...
아이가 직접 꽃을 따고 스스로 만들어온 투박한 손편지가 너무 큰 감동을 가져다 주었다.
내년에는 어떤 카드를 만들어올지 벌써 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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