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육아/육아 정보 & tip33 유치원 소풍도시락 싸기 (feat.아빠표 도시락) 탱이가 다니는 숲유치원은 상반기 하반기에 각 1번씩 친구산 찾아가기 소풍을 떠난다. 소풍 도시락은 "아빠가 싸는 도시락"으로 지정을 해주신다 ㅎㅎ 이날도 어김없이 새벽에 일어나 부스럭부스럭. 이번엔 간단하게 싸라고 한마디 했음. ㅋㅋ 그런데 자꾸 도시락에 예술혼을 불태우려고 하네 아들이 무얼 좋아할까를 끊임없이 연구하는 아들바보 아빠라 그 마음이 예뻐서 정리는 기쁜 마음으로 했다. 하나도 남기지 않고 다 먹고온 탱이. 기분 좋게 소풍 다녀오라는 엄마 아빠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느꼈을까. 탱이가 그린 자동차그림과 비슷한 자동차 김밥을 보고 유치원 친구들과 한번 더 크게 웃었으면 하는 마음. 언젠간 마음이 활짝 열려 선생님들과 친구들과 큰 목소리로 소통할 수 있는 날이 오길....... 엄마 아빠는 계속 응원.. 2022. 5. 8. 이전 1 ··· 6 7 8 9 다음 반응형